Louis Vuitton Travel book

Louis Vuitton Travel book <Barcelon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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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 : Desgrandchamps

판형 : 285 x 194 mm, hardcover

쪽수 : 160 pages

인쇄 : Six-color printing, silkscreen and cloth binding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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루이비통 트래블북 시리즈의 2020년 신간 중 바르셀로나를 소개합니다.😀

표지와 책 테두리의 초록초록한 분위기에서부터

바르셀로나에 대한 여행욕구가 솟구치게하는 이 책은.

(지극히 개인적인 감정이지만...)

책을 열고 첫 장과 그 다음 장면을 펼치는 순간부터‘와..’하는 감동이 있었는데요.

힘이 느껴지는 드로잉과 상반되는 맑고 섬세한 색감과 분위기. 그리고 멈춰있지만

이야기가 느껴지는 구성이 감동의 이유인 것 같습니다!

마크 데그랑샹이 바르셀로나를 담아내고자 했을 때

가장 처음 한 일은 체계적으로 문화를 기술하고 포착하는 작업이었다고 합니다.

그는 카메라를 들고 도시 곳곳을 걸어 다니며 바르셀로나가 지닌 복합적인 문화적 정체성을 파악하고 재해석 했습니다.

다음 게시물의 영상에서 자세한 이야기를 보아주세요.

1960년 프랑스🇫🇷에서 태어난 마크 데그레상은

파리의 Ecole des Beaux-Arts (1978-1981)에서 공부를 하고,

지금은 리옹에 거주하며 회화와 소묘 작업을 중심으로 꾸준히 작품활동을 하고있습니다.

그의 작품은 파리국립박물관과 현대미술관에소장되어 있기도 합니다.😃

아래의 유투브 영상도 함께 보아주세요.

마크 데그라샹 목소리와 시선으로 바르셀로나를 둘러보시길요!

https://youtu.be/996uQUZM0FU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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