Là où tout est blanc

작가 : Giulia Vetri
판형 : 180mm x 310mm, 스프링제본
쪽수 : 44 pages
언어 : 프랑스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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Là où tout est blanc

모든 것이 하얀 곳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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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가 : Giulia Vetri

판형 : 180mm x 310mm, 스프링제본

쪽수 : 44 pages

언어 : 프랑스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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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경과 동물과 공유하는 삶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는 

Giulia Vetri 작가의 2020년 11월 신간입니다.

 

모든 것이 하얀 곳. 바로 남극을 배경으로 한 이 책은

멀리서 보면 눈으로 덮여 하얗게만 보이는 남극의 구석구석을

반투명한 종이와, 컷팅 된 종이를 이용하여 보여주고 있습니다. :)

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 눈덮인 남극의 모습과 그 속에 살고 있는

펭귄, 흰긴수염고래 등의 친구들을 발견 할 수 있도록 말이지요.

그리고, 우리들로 인해 많은 것이 변해버린 남극의 아름다운 모습과

터전을 잃어가는 동물들을 더 늦기전에 보호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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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지의 후가공과 제본방식부터

겹쳐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트레싱지에 인쇄하고

모양대로 잘린 종이를 겹겹이 쌓아 깊이를 포현한 본문의 모습 등

다양한 실험으로 만들어진 아름다운 책입니다. :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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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줄리아 베트리(GIULIA VETRI)작가는

1989년 이탈리아 북부의 한 마을에서 태어났습니다.

2016년 브뤼셀로 이주하여 국제 출판사와 언론사에서 일하기 시작했고,

첫 번째 책인 <남극대륙>은 2018년 라 마르티니에레 준세(La Martinière Jeunese)에서 출판되었지요.

이 책은 줄리아 베트리(GIULIA VETRI) 작가의 두 번째 책입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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