구름의 나날
- 도서구매시 엽서세트를 함께 드립니다.(소진시까지) -
- <구름의 나날>과 <사랑의 모양>을 함께 구매하시는 분들께 마스킹테이프를 드립니다.(소진시까지) -
작가: 알리스 브리에르아케 글, 모니카 바렌고 그림
판형: 217 X 297mm
쪽수: 28p, hardcover
출판사: 오후의소묘
최근 오후의 소묘에서는 볼로냐 아동도서전에서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에 선정 된
'모니카 바렌고' 작가님의 그림책 두 권이 출간되었습니다~.
<구름의 나날>과 <사랑의 모양> 이에요.
그리고, 오후의 소묘에서는 '모니카 바렌고' 작가님의 그림책 한 권이 더 출간될 예정이라고 해요. (소근소근)
구름속에 갇힌 듯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그런 날,
우울하고 슬픈 우리에게 위로가 되는 그림과 글 입니다.
"사슴책방지기는 이 책의 디자이너로 참여했습니다. :) "
제가 디자이너로 참여를 했기에..^^;
이 책의 물성에 대해 조금 더 소개를 드리면,
오후의 소묘 책들은 책을 잡았을 때의 느낌도 남다른데요.
보통 그림책보다는 조금 더 두꺼운 합지로 양장제본을 하기 때문이에요~.
본문 또한 넘기는 호흡이 가볍지 않도록 고민하여 종이 두께를 선택하였습니다. :)
그리고!
교정 과정부터 대표님과 함께 섬세하게 의논하며 수정하기도 하였고요.
오묘하고 아름다운 이 그림의 색감을 잘 표현하기 위해
'문켄 폴라' 종이를 사용하여 인쇄를 했습니다!
(꼭 사용해 보고 싶던 종이였는데요. 이번에 사용 하게 되었어요. +..+ 유후!)
그 덕분에 원서보다 좀 더 데이터와 비슷한 색감으로 인쇄를 하게 된 것 같아요!
-
<구름의 모양>과 짝꿍 책인 <사랑의 모양>도 함께 보아주세요.
• 배송은 결제 완료일로부터 3~7일 소요됩니다. •
구름의 나날